2014년 에이펙 고위관원 회의가 5일 오전 북경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에이펙 회의 마지막 고위관원회의는 정상 회의 주간이 막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중국 에이펙 발전리사회 장력군 리사장은, 이번 에이펙 정상회의 목표는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구 건설 경로와 상호 협력에 관해 합의를 보고, 또 반부패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는것이라고 밝혔다.
장력군 리사장은 올해 에이펙 회의는 다음과 같은 초점문제를 다루게 된다고 소개했다.
첫째, 아시아 태평양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하고 아시아 태평양 경제 일체화진척을 아태 자유무역구에 구체적으로 접목시키게 된다.
둘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자와 상호 련계, 상호 협력을 아태 협력 동반자관계의 주요 계획으로 추진하게 된다.
셋째, 반부패 문제에 관해 경제체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반부패는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에이펙 기틀내에서 관련 회원국들이 부패행위를 공동으로 타격한다면 아태 지역 경제발전이 더욱 건전하게 추진될수 있을것이다.
장력군 리사장은 이번 에이펙 회의에서 반부패 관련 합의를 달성할 경우 지역내의 반부패 사업을 한층 더 추진하게 될것이며 건전한 경제발전 질서를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