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금난새와 호흡을 맞춘다.

7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헨리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 출연을 확정, 최근 오프닝 촬영을 끝마쳤다. 헨리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금난새는 지휘자로 호흡을 맞추는 '언제나 칸타레'는 방송인 오상진을 비롯한 연예인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들이 호흡하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오프닝 촬영을 비롯해, 오디션 과정의 촬영도 진행된 상태다. 또한 앞서 진행됐던 오디션 참가자들의 합격 여부 결과는 이미 지난 6일 발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헨리의 경우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평소 방송을 통해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 등에 능수능란한 모습을 종종 내비쳤을 뿐만 아니라 '일밤-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독특한 예능감을 선보였던 만큼 '언제나 칸타레'의 가장 큰 기대주로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연예인+일반인 오케스트라라는 이색적인 소재의 tvN 새 예능 '언제나 칸타레'는 연예인과 일반인이 금난새의 지휘를 통해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는 모습과 더불어 오는 12월말께 자선공연을 계획 중이다. 내달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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