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국무원상무회의에서 리극강총리는 돌아오는 11월 11일 《솔로데이》를 담론할 때 《전자상거래 발전이 가져다준 〈솔로데이〉는 온라인구매 열조를 불러일으켰는바 이는 소비성장의 일대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볼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일전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쎈터가 1530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돌아오는 11월 11일에 인터넷쇼핑을 할것이라고 표시한 응답자가 56.1%에 달해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년말까지 우리 나라 인터넷가입자 규모는 이미 6.18억명에 달했으며 그중 이동인터넷 가입자수가 5억명을 기록했다. 수량이 방대한 인터넷가입자 규모는 거대한 시장을 의미한다.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전자상거래 총규모는 5.66조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0.1% 증가했으며 그중 온라인소매액은 약 1.1조원으로 33.4% 올라갔다. 특히 이동인터넷을 리용한 온라인구매가 급속한 발전태세를 보여줬는데 1분기 수치를 봤을 때 교역액이 641.9억원을 기록해 무려 140.8%나 성장했으며 2분기에도 성장폭이 130%이상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온라인소비가 우리 나라 젊은 세대 가운데서 이미 주요한 소비방식으로 떠올랐으며 이는 역시 미래 소비의 주요 추세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온라인경제의 발전이 사람들의 생활과 생산, 소비 방식의 전변을 가져올것이며 미래 중국에서 가장 큰 산업과 경제령역으로 부상할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나섰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