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에이펙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한 메히꼬 페나 대통령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신흥경제체인 중국과 메히꼬는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초시설건설은 량국협력의 중점이고 우선 협력분야라며 중국의 고속철도기술은 선진적이고 안전하며 가격대성능비가 높고 운영경험이 풍부하기때문에 이와 관련 협력은 호혜상생이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전 량국기업 련합체가 메히꼬측 입차절차에 따라 자체경쟁력으로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락찰된것은 완전히 공정하고 합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메히꼬정부가 입찰결과를 취소한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중국기업을 공평하게 대하고 량국간 더 높은 수준의 협력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줄것을 메이꼬정부에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페나 대통령은, 메히꼬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친선협력을 전개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메히꼬정부는 중국기업이 메히꼬 고속철도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한데 대해 깊이 중시하고 있으며 관련협력은 완전히 투명하다고 말했다.
페나 대통령은 또, 메히꼬는 중국업체 투자확대를 기대하고 중국기업이 고속철도 프로젝트건설에 계속 참여하는을 환영한다면서 당면 문제를 힘써 해결해 중국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메히꼬는 라틴아메리카와 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