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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써도 잘 안 보이는 어린이 약시 자가진단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14일 08:22
약시란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안경이나 렌즈로 교정한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약시는 어린이 100명 중 3~4명에게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안과질환이므로 부모님께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 약시 자가진단

- 눈을 잘 못 맞춘다.

- 물건을 볼 때 지나치게 가까이서 본다.

- 아이가 자주 넘어지거나 물건을 깨뜨린다.

- 한쪽 눈을 가리면 별 반응이 없다가 다른 한쪽 눈을 가릴 때 울거나 불편해 한다.

↑ 안경을 쓴 어린이

약시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사시, 부등시, 굴절이상, 안검하수, 선천성 백내장 등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약시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시력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 발견하고 치료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약시는 그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대개 안경착용과 가림치료, 약물처벌치료(아트로핀 안약 처벌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약물처벌치료란 가림치료를 위해 안대를 착용하는 것을 아이가 완강히 거부하거나 피부질환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0.5~1.0% 수준의 아트로핀을 정상 눈에 넣고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약시안을, 먼 곳을 볼 때는 정상안을 쓰도록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만약 약시의 원인이 사시일 경우 사시수술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치료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약시치료의 성공은 무엇보다 얼마나 이 질환을 빨리 발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약시를 늦게 발견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고 불가능해질 수 있으니 적어도 만 3~4세가 되면 안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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