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사덕웅변콩클에 참가한 일부 교원들
11월 15일, 연변주교육국에서는 《고상한 사덕을 발양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원으로 되자》라는 쩨마로 전 주 중소학교 교원 사덕웅변콩클을 조직했다.
콩클에 참가한 교원들은 교육사업에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례로 들어 사덕향상은 교원자체의 수양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행위라고 표했다.
현,시의 추천선발을 거쳐 15명 교원들이 콩클에 참가했는데 학생들을 위해 병치료를 지체한 일, 가정의 변고로 갈림길에서 허덕이는 학생을 따사로운 품으로 안아준 일, 모든 학생들에게 차별없이 사랑을 준 일 등 그들의 감동적인 사연은 청중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연길시 연집학교 사활교원은 한 교원의 사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였다며 《이들을 모범으로 인민이 만족하는 교원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