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News Times] 한국신기술공동연합회 포에버 에너지(대표 박재흥)는 5년간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풀과 나뭇잎을 주원료로 하는 제3의 대체 연료 에너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에버 에너지의 기술은 특별한 공정이 없이 발효조건만 충족을 시키면 약 25~30일 이후 발효가 완성되며, 발효된 재료를 증류해 바이오 에탄올을 생산한다.
이번에 개발한 대체 에너지는 에탄올을 만들기 위한 필수 처리과정 중 발효의 주요 사용 특수균과 효소제, 배아제와 아밀라아제 등을 무한증식 배양을 통해 생산원가를 파격적으로 절감했다.
지구 어디에서나 바이오 에탄올을 만들 수 있고, 상용화 가능성이 높으며 환경오염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포에버 에너지 박재흥 대표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풀과 식물군은 92%가 지구를 덮고 있어, 자연의 풀과 나뭇잎으로 에탄올을 만든다면 이것은 영원한 에너지"라며 "한국이 원유수입국에서 원유생산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바이오 연료 사용비율은 바이오 에탄올 90%, 디젤 10%이고 바이오 에탄올 소비량은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이 소비량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王璇(왕쉬안) 기자 | kn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