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중국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 린쩌(臨澤)현 민간 예술인 천후이핑(陳會平) 씨는 29년 동안 몐쑤(面塑) 예술 ‘한 길’만 걸어왔다. 1월 초, 그는 자신의 집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천 씨는 전통 몐쑤 공예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이 현대적 요소를 가미했다. 원료를 사전에 배색해 놓으면 작품 완성 후 덧칠할 필요도 없으며, 완성작 역시 변형이나 색이 바래지는 일이 없다고 한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