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할머니와 손자의 가장 따뜻한 대화, 마지막 사진에 눈물’이라는 게시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게시글은 9장의 사진으로 할머니와 손자의 따뜻한 대화를 보여주면서 “이 사진을 보면 눈물 흘릴 거예요. 할머니를 위해서 많이 퍼뜨려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할머니한테 더 관심 갖고 전화도 더 자주해야겠어요”, “우리 외할머니가 생각나요”, “노인들한테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게시글을 올린 이는 추(初) 씨로 “사진속의 두 사람은 배우”라며 “우리는 6명으로 구성된 팀이 있는데 어떤 상업적인 목적도 없다. 다만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을 뿐이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라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면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더욱 노인들한테 관심을 갖고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