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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혐의 서세원, 공판 참석·묵묵부답..서정희는 불참

[기타] | 발행시간: 2014.11.20일 11:48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서세원(왼쪽), 서정희 /사진=스타뉴스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서세원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세원은 20일 오전11시4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317호 법정에서 열린 상해 혐의 관련 공판에 참석했다. 서세원은 이날 예상보다 이른 오전10시20분께 법정에 등장해 취재진을 피했으며 언급은 없었다.

또한 서정희는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지난 3일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5월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세원은 서정희가 평소 다른 교회에 다닌 다른 이유로 말다툼을 벌였고, 도주하려는 서정희의 다리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의 행위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서세원은 혐의 일부를 시인했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정희가 공개한 CCTV 영상에 대해서는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폭행 사건과는 별개로 서정희는 지난 7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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