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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오스트랄리아 뉴남웰스주 주장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19일 16:08
시진핑 주석이 19일 시드니에서 오스트랄리아 뉴남웰스주 베르드 주장을 접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뉴남웰스주는 오스트랄리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가 가장 발달한 지역이고 또 중국과의 협력에서 선행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량국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면서 량국은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쌍무자유무역협정 실질적 담판을 끝낸 한편 량국 성, 주 책임자 교류협력기제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는 뉴남웰스주와 중국 협력에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중국을 더 많이 돌아보고 특히는 중국 서부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할것을 희망한다고 표했다.

베르드 주장은 뉴남웰스주 인민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을 환영했다.

그는, 주장에 취임한 후 유일한 한차례 해외방문국이 바로 중국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량국협력을 크게 추진할것이며 특히는 자유무역협정담판을 실질적으로 끝내고 또 시드니에 인민페 청산은행을 설립하게 되면 뉴남웰스주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제공해줄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량국 지방교류를 지지하며 중국과의 장기적인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진핑 주석 부인 팽려원 녀사는 베르드 주장 부인 케리 녀사의 안내하에 시드니 육문무 녀자학교를 참관했다. 학생들은 중국전통복장을 입고 “룡춤”을 표현했다.

공자수업시간에 학생들은 중국 고시를 읊고 종이공예와 중국매듭을 제작했다. 학교 합창단은 또 중국어와 영어로 량국 국가와 중국가요를 불렀다.

팽려원 녀사는 학교에 도서와 수업 디스크를 선물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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