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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올해 관광총수입 25% 장성 전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1.21일 13:45



일전 기자가 길림성관광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생태천당, 매력연변》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동북지역 중요 관광목적지 구축을 핵심으로 하여 관광시설항목건설, 국제관광합작, 관광대통로건설 등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생태관광업, 양생건강, 휴가관광상품을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관광업의 다원화, 전문화, 품질화에로의 전환발전을 추진하고있다.

따라서 올해 연변의 국내외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1300만명에 이르고 관광총수입도 210억원에 도달하여 그 전해 동기 대비 25% 성장할것으로 전망된다.

첫째, 인도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연변 주위, 주정부는 전 주 관광업산업발전대회를 소집하여 산업발전지도기구를 강화하고 진일보로 관광산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결정을 반포하였으며 생태관광업을 선도적으로 하는 발전구상을 제기했다. 성과 국가에 소수민족 변경관광 시범구와 두만강국제관광합작구에 관한 건의를 제출하고 두만강개발합작을 국가 2대6구 구역관광 일체화 발전전략에 포함시켰다.

둘째, 통로를 선도하고 항로를 개발하며 교통망을 최적화하였다. 연길-한국 인천 항공편을 매주 20차에서 28차로 증편했다. 한국 부산, 청주 항로를 증가하고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로를 개통하며 연길-평양 전세기 항로를 계속 운행시켰다. 국내로는 연길-정주-중경, 연길-심양-천진, 연길-연태 등 항로를 개통시키고 연길-삼아 겨울철 항로 개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셋째, 개방을 다그치고 우세를 전화하며 하이라이트()를 확대시하였다. 중국-로씨야-조선 3국 련계 관광코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훈춘-조선 라선 관광은 무휴일 통관을 실현하고 도문-칠보산 철로관광을 회복했다. 통상구 통관환경을 개선하고 남양 1일 관광과 국경 자전거관광길을 열었다. 훈춘에서 제3차 대두만강창의 동북아관광포럼과 중로조 두만강지역 관광청(국)장들의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넷째, 투입을 늘이고 시설을 완벽화하며 총량을 증가하였다. 2014년 전 주 범위에서 25개 관광항목을 건설하고 루계로 68736만원의 자금을 모았으며 전 주적으로 5개 A급 관광풍경구를 증가하였다. 연길모드모아종합휴가촌 온천호텔, 방천자동차관광캠프(野营帐篷), 안도대희대관광구, 안명호온천휴양지, 선봉국가삼림공원 주목관광구, 로리커관광구 등 건설중이거나 추가 건설중인 항목들을 추진하고있다.

다섯째, 새것을 내놓아 기세를 올리고 흡인력을 증가하며 이미지를 제고하였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종합, 국제, 뉴스 채널에 이미지광고를 투입하고 뉴미디어(新媒体)와 설명회를 리용하여 선전효과를 확대했다. 관광써비스데이터플래트홈(旅游服务数字平台)을 튼튼히 하여 지혜관광 건설을 추진하였다. 2014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관광축제, 《연변의 여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등 축제행사를 진행하였다.

여섯째, 품질을 중요시하고 품위를 제고하며 관광을 위해 봉사하였다.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관광중 안전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문명관광, 리성소비 계렬활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인재 배양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관광경영관리수준을 제고하였다. 연변사람 연변 려행 공익관광활동을 전개하고 연변주내 1일관광을 조직하며 연변관광 년카드를 보급하여 관광시장을 진일보 활성화시켰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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