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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농촌학령전교육 건전히 발전

[기타] | 발행시간: 2014.12.01일 10:38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투입을 증가하여 향진마다 중심유치원이 건설되고 실정에 맞는 학령전교육이 펼쳐져 전현 농촌학령전교육이 건전하게 발전하고있다.

올해 현정부에서는 학령전교육표준도달 향진건설정황에 대해 조사하고 1715만원을 투입한 10개 향진중심유치원신건개조프로젝트를 올해 현정부의 민생공정으로 확정하였다. 현재 7개 향진의 개조공사는 전부 마무리되고 3개 신축공사도 년말에 전부 완공하게 된다.

보락보진중심유치원은 원래 400평방메터 되는 면적에 100여명 아이들을 수용하는 시설이였는데 올해 정부에서 자금을 투입하여 유치원을 새롭게 확장개조하여 4,000여평방메터로 늘어나 270명을 수용할수 있다. 전에는 2인용 침대도 모자라 침대를 추가하고 한 공간에서 먹고, 자고, 뛰놀았는데 이젠 1인용 침대에 여러가지 다기능실이 구전하게 갖춰져 아이들과 학부모, 교양원들 모두 만족하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 현 13개 향진중심유치원의 유치원생은 도합 6623명 되는데 유아입원률이 94%에 달한다.

환인현조선말방송 김인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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