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故죠앤의 친오빠의 부인 배우 치웨이가 중국 SNS 웨이보에 죠앤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3일 치웨이는 자신의 SNS에 "이제부터, 천국에는 너가 좋아하는 소리가 울려퍼질거야. 가장 아름다운 그림자. 가장 아름다웠던 너의 웃음... 죠앤, 하늘에서 천사가 우리를 대신해 너를 사랑해줄거야, 조심히가..." 라는 말을 올리며 죠앤에 대한 애정과 그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표현했다.
한편, 죠앤은 2001년 13살때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2년 '슈퍼스타K4'에 출현한 후 미국으로 되돌아갔다. 지난 11월 26일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난 후 혼수상태로 있다가 2일 세상을 떠났다.
출처: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