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예능 대세’ 강남이 깨알 홍보에 나섰다.
4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에 회색 비니를 쓰고 무결점의 도자기 피부의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가 든 종이에는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글귀가 ‘한글 파괴자’ 강남 스타일대로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남은 현재 ‘헬로! 이방인’에서 엉뚱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으며, 다수 프로그램에서도 ‘예능 대세’로서 활약 중이다.
한편 4일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은 지난 방송에 이어 강원도 영월을 찾은 이방인들의 모습을 담아 낼 예정이다. 방송은 이날 밤 11시 15분.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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