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최근 지하 터널공사 때문에 ‘이사’를 했던 광저우시 청나라 시기 독일교회당이 6년만에 원래 자리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광저우시의 유일한 독일교회당인 독일 신이후이교회당은 청나라 광서황제 8년에 세워진 것입니다.
6년 전,광저우시의 지하터널 건설 때문에 이 건축물은 동남방향으로 26.3미터 ‘포장이사’를 했습니다.
최근 지하 터널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이 교회당은 9갈래 철도 레일의 도움으로 원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본래 자리로 돌아온 교회당은 원래의 풍모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콘크리트로 고정하기만 하면 시민들에게 바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4/12/04/VIDE141765714792596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