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미녀 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나홀로 식사를 인증했다.
류이페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어제 혼자 밥 먹으러 나갔어요. 종업원이 나와 그를 함께 앉혀 줬어요. 어린 아이가 와서 곰과 놀고 싶다고 했는데 그 아이 아빠가 '아줌마랑 밥 먹게 두렴'이라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글에서 언급했든 류이페이는 한 식당에서 커다란 곰인형과 마주 앉아 있다. 밀리터리 모자에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평범한 차림의 류이페이는 맞은편에 앉은 곰인형을 바라보며 외로운 듯 외롭지 않은 식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조협려' 속 소룡녀로 한국의 중국 드라마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배우 류이페이는 최근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노수홍안'(가오시시 감독)에서 한류 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에서 류이페이는 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 싱루로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출처: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