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십여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찍한 루돌푸로 변신했다.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KBS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돌프“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귀여운 루돌푸로 변신했다. (사진=KBS 트위터)
삼돌프로 변신한 삼둥이들은 같은 옷 같은 머리띠를 하고 있음에도 저마다 다른 표정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아빠 송일국과 함께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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