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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남수북조 중선 1기 공사 개통에 중요한 회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2.13일 09:49
남수북조 중선 1기 공사가 12일 정식 개통되였다.

시진핑 주석이 중요한 회시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회시에서, 남수북조 공사는 우리나라 수자원 최적화 조달을 실현하고 경제사회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전략적 기초시설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십만 건설 대군의 간고분투를 거쳐 남수북조 공사 중선 1기 공사는 지금 정식운영을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남수북조 중선 1기공사의 정식운영은 우리나라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대사이며 이 성과는 쉽지 않게 얻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공사건설이 성과를 거둔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공사건설에 기여한 전체 건설자들과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에게 위문을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남수북조공사는 천추만대에 혜택을 주는 공사로 물을 절약하고 조달을 잘하며 오수를 잘처리하고 물을 수송하며 환경보호를 잘한후 물을 절약해 사용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운행관리를 강화하고 수질을 보호하며 이민의 생산생활을 보장하고 후속공사를 잘 계획하고 여러민족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도 회시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남수북조는 대대손손 복지를 주는 민생공사라고 하면서 주밀하게 조직하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며 공사의 안전한 운행을 확보하고 이민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공사의 종합적 효과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억만 인민에게 혜택을 주며 경제사회 발전을 강유력하게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남수북조공사 건설위원회 주임인 장고려는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회시와 리극강 총리의 회시와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의 포치에 따라 공사 건설과 관리, 환경보호, 물절약, 이민 등 제반 사업을 잘하고 공사운행의 안정과 고효률, 수질을 확보할것을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북방지역 수자원 부족의 국면을 완화하는 중요한 전략적 기초시설인 남수북조 공사는 동부, 중부, 서부 선으로 나누고 장강에서4백 48억 립방메터의 물을 조달해 장강, 회하, 황하, 해하 네개 류역을 거쳐 백 45만평방 킬로메터의 면적에 물을 공급하고 4억 3천 8백여만 인구가 혜택을 보게 된다.

현재 동부와 중선 1기 공사가 완공되였다.

동선 1기 공사는 2013년에 개통운행되였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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