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교육부가 지난 17일, 대학입시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고등학교 학업성취도평가와 학생 종합자질평가를 실행하게 됩니다. 또 시범지역에서는 평가과목성적을 대학입시성적에 포함시킵니다. 종합자질평가는 성급 교육부문의 감사를 받은 뒤, 대학 진학에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됩니다.
개혁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대학교 신입생 모집은 학습성적이 유일한 조건이 아닙니다. 여러 대학은 각자 필요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학생의 종합자질을 참고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합격 표준을 내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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