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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키스 클랜턴 “몸상태는 괜찮다”

[기타] | 발행시간: 2014.12.19일 13:00

[점프볼=김준우 기자] 떠난 줄 알았는데 다시 돌아왔다.

서울 삼성은 키스 클랜턴(24, 203㎝)을 다시 데려왔다. 삼성은 지난 10월 24일 클랜턴의 발가락 실금 부상으로 인해 어센소 엠핌(26, 199cm)을 영입했었다. 하지만 클랜턴에 비해 그다지 실효성이 없었다.

삼성은 그간 꾸준히 클랜턴의 상태를 확인했고 결국 몸상태가 괜찮아 다시 그를 불렀다. 클랜턴은 19일 오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클랜턴은 “몸 상태는 괜찮다. 미국에서 연습경기를 뛰며 개인운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재입국 소감을 전했다. 클랜턴은 21일 동부전부터 출전할 수 있다.

클랜턴은 올시즌 5경기 18분 51초를 뛰며 13.4득점 6.2리바운드 1.0블록을 기록했다. 클랜턴은 리오 라이온스의 부담을 덜어주고 때에 따라서는 더 많은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클랜턴도 현재 팀 사정을 잘 알고 있다. 클랜턴은 “팀상황이나 기록은 동료선수들이 SNS로 알려줘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긴 연패 터널에서 나온 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여기에 클랜턴이 다시 돌아와 다시 반등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클랜턴이 얼마만큼의 활약을 해줄 수 있을까.

#사진_구단제공

2014-12-19 김준우 기자(jun@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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