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무장대는 21일 하루동안의 전투를 거쳐 현지 이미 북부 중요 도시 신자르를 기본상 수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총리는 21일 자기는 과격단체 "이슬라국가"를 이길수있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쿠르드 무장대는 신자르를 수복하는 전투가 하루동안 지속되었으며 현재 폭발물제거팀이 도시안에서 "이슬람국가" 가 도로옆과 건물안에 매설했던 대량의 지뢰와 폭탄을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르드 관계자는 신자르를 수복하는 전투에 8000여명이 참전했는데 이는 쿠르드무장대의 "이슬람국가"를 격퇴 전투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성공한 군사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21일 쿠웨이트를 방문 중인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자기는 "이슬람국가"를 이기는데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 아바디 총리는 이라크는 이제 곧 "이슬람국가"에 정령된 모든 이라크영토를 해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