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본해 5개국관광 곧 운영
일전에 발표된 중국과학원지리과학 및 자원연구소의《중국변경관광발전보고》는 중국변경관광발전려정, 현상태와 존재한 문제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변경관광현의 경쟁력순위표를 내놓았는데 훈춘시가 제5위에 들었다.
훈춘시에서는 두만강지역협력에 립각하여《3국린접》, 《동북아핵심지》 지역우세와 민족풍정, 변경풍모와 다원적인 생태특색을 살리여《변경관광을 위주로, 다국관광을 우선적으로, 경내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관광발전책략을 실시해왔다. 이에 경내 관광자원을 정합하고 국제관광협력을 심화시켰으며 환일본해 각국 관광상무통도의 개통을 적극 추진해왔다. 두만강출해관광을 돌파구로 점차적으로 훈춘-라진-하싼 작은 환(小环)코스, 연길-청진-울라지보스또크 중환코스, 환일본해다국관광 대환코스를 탐색적으로 개척해 성공적으로 중로환형다국관광, 중조자운전관광, 훈춘—조선 온성, 훈춘—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훈춘 —조선 라선 등 여러갈래 다국관광코스 및 변경관광코스를 개통했다.
현재 훈춘은 변경풍경구관광, 중조변경관광, 중로변경관광, 중로조환형다국관광, 대조선자운전관광 등 관광브랜드를 보유하고있으며 륙해련합운수 환일본해5국관광유람선관광상품도 곧 운영될 전망이며 두만강출해관광코스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