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매기 큐가 18살 연상 배우와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매기 큐가 딜런 맥더모트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더모트는 지난달 매기 큐에게 프러포즈, 최근 하와이에서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약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식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스토커’ 출연을 인연으로 지난해 10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한편 딜런 맥더모트는 샤이바 로즈와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지난 2009년 이혼한 바 있다. 둘 사이에 콜렛과 샬롯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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