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세계은행은 보고에서 지역성이나 인구규모로 볼 때 중국의 주강삼각주는 2010년에 이미 일본의 도꾜구를 제치고 지구촌 최대 도시구역으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은 위성감측 및 지리공간정보분석 기술에 의해 동북아와 동남아를 포함한 아시아동부지역의 도시화 진척에 대해 평가한 보고에서 2010년까지 광주, 심수, 불산과 동관(东莞)을 포함한 중국 주강삼각주지역의 인구는 4200만명에 달한다면서 이는 아르헨띠나, 카나다 ,말레이시아 등 나라의 인구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보고는 2000년-2010년 아시아동부에서 근 2억명 인구가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해 도시인구는 총 인구비례의 29%로부터 36%로 상승, 그중 주강삼각주는 2010년에 이르러 인구수가 10만명 넘는 도시가 869개로 발전했으며 1000만명을 초과한 초대형도시가 8개로 발전했다고 썼다. 따라서 아시아동부도시구역의 총면적도 2.4% 증가돼 2010년에 이르러서는 13만 4800평방키로메터에 달했다.
도시발전을 연구하는 세계은행 전문가는 2010년 아시아적으로 근근히 36%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있다지만 미래 몇십년간 아시아동부의 도시화행정은 보다 맹렬해질것이며 발전잠재력 또한 거대하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이 해당 데이터를 제공하는것은 도시관리자로 하여금 타당한 결책을 내리게 하자는데 있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