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이다희 측 "은폐·엄폐 뜻풀이, 말장난 아니야"

[기타] | 발행시간: 2015.02.02일 11:04
[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이다희의 '말장난' 논란에 이다희 측이 "진짜 그런 뜻인 줄 알았다"며 해명했다.

이다희 소속사 측은 2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다희씨가 은폐와 엄폐 뜻을 묻는 교관님께 대답한 부분은 말장난이 아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진짜 그 뜻인 줄 알았다고 한다. 교관님이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냐'고 물었을 때 오히려 당황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이다희는 은폐와 엄폐의 뜻을 묻는 교관의 질문에 "은폐는 은밀히 숨는 것이고 엄폐는 엄숙하게 숨는 것"이라고 답했다. 당황한 교관이 "진심으로 얘기하는 것이냐"고 재차 물었지만 이다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렇다고 답했다. 이 장면이 나간 후 네티즌들은 '말장난이 심한 거 아니냐' '군대가 장난이냐' '아무리 예능이지만 황당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다희의 태도를 지적했다. 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이지만 진지하지 못 했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이에 이다희 측은 "말장난을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부대에서 훈련 받으면서 장난을 친 적도 없고, 모든 훈련을 진지하게 임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일간스포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