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력망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전력수요가 반등세를 보여 전 사회의 전기사용량이 6% 늘어날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10여년간의 고속확장을 거쳐 현재 우리나라 발전기조량은 상대적으로 과잉 상태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력공업 발전은 중저 속도 성장으로 바뀌고 따라서 전기사용량 증가속도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전기사용 수요가 늘어나 어느정도 반등세를 보일것으로 짐작된다.
올해 우리나라 전기사용량은 지난해보다 6% 정도 증가한 5조8천9백억도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동력자원 경제학자 림백강은, 이는 우리나라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면서 적당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전력수요가 정상적인 궤도로 복귀했음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전문가들은, 현유의 산업구조와 경제구조, 전력구조를 놓고볼때 전력과 경제간 1대 0.8의 비례를 유지하는것이 비교적 합리하다면서 이 표준에 따라 국내생산총액이 7% 좌우 성장할 경우 전기사용량이 6%정도 늘어나는것이 합리하다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