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마녀사냥'의 신동엽이 허지웅과 성시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특집으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홍콩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4MC들은 홍콩 강가에 위치한 카니발에서 대관람차를 탔다. 신동엽과 허지웅, 유세윤과 성시경이 짝을 지어 관람차를 탔다.
신동엽 "너랑 시경이 동갑내기니까 가끔 가다 부딪힐 때가 있는데 당연한거다. 나는 그게 좋다"며 "가식적인 애들이 아니라 그게 형의 입장에서 볼 때도 좋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그래서 시경이랑 애정관계라는 소문이 있는 것 같다. 이면의 뭔가를 느끼는 것 같다"며 "난 재 많이 좋아한다. 나이 먹을수록 서로 다른 의견 얘기하면서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없다. 서로에게 많이 도움이 될 거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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