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에 돌직구를 날렸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1회에서는 강남이 이모들을 만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남은 이모들에게 홍삼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이모는 강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 사진을 꺼내 들었다.
강남은 자신을 안고 있는 엄마 얼굴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못생겼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보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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