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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지난해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공칭력, 전국 3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2.09일 13:16
신강위글자치구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말까지 신강은 3백26만 키로와트 공칭력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2011년의 전국 제 7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한편 루계로 8백3만 키로와트 공칭력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해 2011년의 전국 제8위에서 3위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신강은 하미풍력발전단지 2기, 신강 남부 4개 지구 태양광발전 항목 건설을 다그쳐 나라에서 자치구에 포치한 백35만 키로와트 태양광 발전항목 건설계획을 완수해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현재 신강의 풍력발전소는 하미지구와 우룸치, 투루판, 아러타이 지구에 집중돼 있다. 상술한 발전소는 지난 1년간 루계로 백35억5천만 키로와트시의 발전량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보다 70% 늘어난 수치로 신강 전역 발전량의 7.2%를 점했다. 풍력발전기조 등가 평균리용시간은 2천2백72시간으로 전국 평균리용시간보다 3백시간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업계 전문가는, 태양광 산업과 풍력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는 것은 에네르기 절약과 오염물 배출 감소, 생태환경 개선, 동력자원 구조조정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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