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중남해 자광각에서 새로 임명된 국무원 참사와 중앙력사문헌연구관 관원들에게 각기 임명장을 발급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 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해 각급 정부참사와 중앙력사문헌연구관 관원들에게 사의와 설문안을 전했다.
임명장 발급후 리극강 총리는 참사, 관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 림의부 참사와 진래 관원, 장옥향 특약연구원은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해결해야 할 관건적인 문제와 중화민족 정신문명 건설, 농촌마을 정돈과 농촌내수 확대, 대외개방 추진, 공업강국 건설 등 화제를 둘러싸고 건의를 제기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정부참사 제도를 건립하고 력사문헌관을 설립한것은 중국공산당이 통일전선리론을 국가정권건설에 운용하기 위한 창의적인 시도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참사와 관원들은 적극 건의를 제출하고 대책을 강구하였으며 많은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말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민생문제는 사회공평과 정의에 관계되는 대사이자 내수를 진작시키고 경제 성장점을 키울수 있는 잠재력이기도 하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참사와 관원들은 사회 여러 분야의 대표들인것 만큼 군중들과의 련결이 많아 민생문제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군중들의 절실한 념원을 적극 반영하며 군중들에게 혜택이 되고 군중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새로운 건의들을 많이 제출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이는 정부가, 인민들의 소원대로 시정방침을 정하고 취업, 사회보험, 교육, 의료, 종적인 류동을 추진하는 등 면에서 더 많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수 있는 좋은 의거로 된다고 말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부 부장인 손춘란이 좌담회에 참석하고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비서장인 양정이 임명장 통지를 선독하였다.
편집: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