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로위 주임이 9일 지난 1년동안 우리나라 인터넷 발전 성과가 아주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로위 주임에 따르면 우리나라 네티즌수는 6억 4천 9백만명에 달하고 싸이트는 4백여만개에 달하며 전사상거래액은 인민페로 13조에 달한다.
한편 우리나라 4개 업체가 세계 인터넷업체 앞10순위에 들었고 인터넷 경제는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성장점으로 부상하였다.
로위 주임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에서 “망”자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망”은 수확과 성과를 의미할뿐만아니라 련결, 소통의 의미도 담고 있으며 법률과 질서를 대표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로위 주임은 우리나라 대외개방의 정책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국의 법률을 준수하고 중국의 국가리익에 손상주지 않으며 중국 소비자들의 리익을 해치지 않는다면 중국은 각국 기업소가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에서 발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편집:김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