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동력자원국이 12일 북경에서 2014년 풍력발전 산업 감측 수치를 반포했다. 수치를 보면 2014년 우리나라 풍력발전산업은 계속 빠른 성장세를 보여 전년 새로 증가한 용량은 천 9백여만 킬로와트시에 달해 성장규모가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면 우리나라 풍력발전과 통합전기망 용량은 이미 9천 6백여만 키로와트시에 달했다. 이 규모는 세계 풍력발전 총용량의 26%정도를 차지한다.
감측수치를 보면 또 두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2014년 전국 풍력발전상황이 좋아져 전국적으로 포기률이 8%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이는 재작년보다 4포인트 적다. 둘째, 우리나라 풍력발전설비 제조능력과 기술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있다.
2014년 전국 새로 증가한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45%정도 많은 2천 3백여만 킬로와트시에 달했다. 한편 풍력발전 기조의 신뢰성 지표도 다소 향상되여 설비 평균리용률이 97%이상에 달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