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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 군비지출 세계평균 수준보다 낮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2.13일 09:57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있는 정례기자회견에서 2014년 중국 국방비지출이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도 안된다며 이는 세계 주요 국가보다 낮을뿐 아니라 2.6%의 세계평균수준보다 낮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제전략연구소는 11일 발표한 "2015년세계군사력균형보고서"에서 최근 몇년동안 중국해군이 대규모 군함제조의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중국의 국방비가 현저하게 증가했는데 국방비 증가는 투명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정부측의 통계수치를 열거하면서 2014년 중국 국방비지출이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도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국방비 지출은 세계 주요 국가보다 낮을뿐 아니라 2.6%의 세계평균수준보다 낮으며 중국 일인당 평균 국방비 지출은 더욱 낮은데 미국의 22분의 1, 영국의 9분의 1, 일본의 5분의 1 밖에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외부에서 줄곧 관심하는 중국의 군방비와 군사력 발전문제에 언급해 화춘영 대변인은 첫째,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며 방어성 국방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국방역량의 발전은 자체 국가통일과 영토완정,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수요에서 출발한 것이며 어떤 나라를 겨냥하거나 위협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국방비규모 통제에 중시를 돌리고 국방건설과 경제가 조율적으로 발전하는 정책을 견지하며 합리적으로 국방비를 배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의 매년 국방비예산은 모두 국가예산초안에 열거되며 전국인대가 심사 비준하며 이 과정은 완전히 공개적이고 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국방비총액과 기본구성 등 정보는 모두 공개적이고 투명하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측들이 국방건설을 포함한 중국의 발전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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