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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력전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7일 14:27



  신에너지 자동차의 충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책지원을 통해 충전시설건설을 다그쳤다. 금년 6월말까지 우리 나라에서 건설한 각종 충전설비가 660만대를 넘었고 건설한 충전소는 루계로 2200개에 달했다.

  기업의 자주혁신 리튬전지산업발전 견인

  충전난제가 완화된후 전지항속거리가 신에너지 자동차발전을 제약하는 관건적 문제로 나섰다. 전지항속거리 제고, 충전시간 단축 등 면에서 나타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자주혁신에 큰 힘을 기울였다.

  2011년 창업초기부터 녕덕시대는 동력전지개발에서 앞장서 달렸다. 자주혁신은 녕덕시대가 성공할수 있는 비밀코드이기도 하다. 갓 성립한 실험실에서 개발일군중 3분의 1이 박사들이며 금년 상반기 투입한 개발자금은 이미 98.5억원에 달했다.

  녕덕시대 선임과학자 오개씨는 "친환경 발전을 위한 국가의 결심과 교통전동화, 에너지 친환경화의 거대한 시장예비를 두고 개발팀은 기술성능과 제조우세를 살려 세계 일류의 동력과 저장전지를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녕덕시대와 같은 선두업체의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나라 동력전지는 이미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그리고 중국전지업체가 세계시장에서 점하는 비중은 다년간 첫자리에 놓였다. 녕덕시대와 같은 선두기업을 둘러싸고 산업사슬과 산업군이 잇따라 건립됐다. 녕덕시에서 유치한 리튬에너지 산업항목만 80개를 넘으며 2000억원 규모의 리튬전지산업군을 형성해 업종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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