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이 11일, 당 18차대회이래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전국 검찰기관이 립건 수사한 과학기술분야의 탐오 회뢰 범죄 용의자가 67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립건 조사된 탐오 회뢰 범죄사건의 천분의 1에 달하며, 천만원 이상에 련루된 용의자가 3명인것으로 집계됐다.
절강대학 전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인 저건의 사건은 현재 공소단계에 있다.
최고인민검찰원 반탐오회뢰총국 첨부량 부국장은, 지난 2년간 검찰기관이 수사한 탐오 회뢰 용의자 67명중 현급, 처급 이상이 25명, 이가운데 교수와 연구원 교수직함 11명, 원사 한명이 포함되였다고 밝혔다.
검찰기관은 과학기술 분야의 비리사건을 막기 위해서는 항목의 설립과 심사, 경비 하달, 항목 검수, 감독 제약 등 다분야의 규장제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