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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015년 군민음력설다과회 출석

[연길TV방송국] | 발행시간: 2015.02.12일 12:39
2015년 군민음력설다과회가 11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시진핑,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를 비롯한 이들이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대표, 수도 간부와 군중 그리고 북경에 주둔하는 부대장병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군민의 정을 나누었다.

시진핑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우선 다과회에 참가한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대표들을 접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다과회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조국을 보위하고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한 인민해방군장병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민병예비역인원, 부대종업원들을 위문하고 전체 렬군속과 부상군인, 제대군인, 군대 정년 리직퇴직 간부들을 위문했으며 국방건설과 군대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한 광범한 간부와 여러민족 인민들에게 충심으로되는 사의를 표했다.

장고려는 새로운 한해에 옹군우속 옹정애민사업은 새로운 정세에 적응하여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과회에서는 “인민을 사랑하고 군대를 사랑하는” 옹군우속 옹정애민사업의 특집프로를 방영하고 여러 모범대표들이 발언했다. 그리고 문예사업일군들이 소형의 공연을 했다.

시진핑을 비롯한 지도자들은 전국 옹군우속 옹정애민 모범대표들과 함께 소형 공연을 관람한후 따뜻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의 옆에는 일전에 국가 국방교육판공실과 중앙인민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선출한 전국 “국방의 정을 나눈 훌륭한 가정” 성원인 민병 왕계재와 장족전사 쟝바크주가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은 왕계재 부부가 섬에서 30년간 초소를 지켜선 상황을 료해한후 그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했다.

올해 음력설에 왕계재와 그의 처는 의연히 섬밖에있는 그들의 자녀와 헤여져서 섬을 지키게 될것이다. 장족전사 쟝바크주의 집은 3대가 군인으로서 조국을 보위하는데 공을 세웠다. 시진핑 주석의 옆에 앉은 쟝바크주는 격동된 심정으로 그가 군사학교에서의 학습상황을 회보했다. 시진핑 주석은 그가 국방보위지식을 잘 학습하도록 고무해 주었다.

편집:리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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