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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공항, 벤츠 교통사고…7명 사망, 25명 부상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3.01일 21:12

▲ 1일 오후, 바오안공항 고가다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선전(深圳)공항 고가다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7명이 죽고 25명이 다쳤다.

선전시(深圳市)공안국은 1일 공식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후 3시 30분, 선잔 바오안(宝安)국제공항 고가다리에서 붉은색 벤츠가 인근 보행로 행인 여러명을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공안국에 따르면 당시 사고로 5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27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2명은 부상이 악화돼 결국 사망했으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부상자 중 12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벤츠 운전자는 1991년생인 여성으로 운전면허를 딴 지 3년 됐으며 사고를 낸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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