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조선평안북도철산국동창리에 설치되여있는“서해위성발사장”현장이다. 사진/ 신화사 장리기자
8일, 조선에서는 외국기자들을《서해위성발사장》에 안내하여 위성발사지휘소와 발사탑을 참관하게 하였다.
서해위성발사장 총책임자 장명진이 70여명 외국기자들을 련동시험장과 종합지휘소로 안내하여 위성발사탑과 바야흐로 발사할《광명성 3호》위성을 참관하게 하였다. 기자는 발사탑 200메터거리에서 《은하3호》운반로켓이 발사탑에 이미 적재돼있는것을 보았다. 발사탑꼭대기에 타워크레인(塔吊)이 보이고 발사탑아래와 중간층에서 작업중인 사업일군들이 보였다.
8일, 사업일군들이 서해위성발사장 종합지휘소 감시제어중심에서 작업중이다. 사진/ 신화사 장리기자
소개에 따르면 《광명성3호》의 발사중량은 91톤, 초시단계 추동력은 120톤이고 《은하3호》3급로켓의 직경은 2.4메터, 높이는 30메터라고 한다. 이미 《은하3호》운반로켓적재를 마친 상태인데 아직 연료를 주입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장명진의 소개에 따르면《광명성 3호》는 궤도에 들어간후면 《김일성장군의 노래》와《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울려퍼진다고 한다. 그리고 로켓에 자동폭발장치가 있어 타국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선은 80년대부터 운반로켓으로 위성을 발사할것을 연구하여왔고 《광명성 3호》는 김일성탄신 100돐을 기념하기 위하여 몇년전부터 계획해왔다고 한다. 조선은 앞으로 계획에 따라 계속 보다 대형적인 운반로켓을 연구제작할것이며 계속 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