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여중생 집단폭행, 잊을만하면 터진다…기념사진까지 촬영

[온바오] | 발행시간: 2015.03.02일 21:49

▲ 큐큐공간에 게재된 여중생 집단폭행 사진.



중국에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 잊을만 하면 터지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의 보도에 따르면 2일, 중국의 인터넷 메신저 큐큐(QQ)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큐큐공간(QQ空间)을 통해 여중생의 알몸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사진은 2개 그룹으로 나뉘어 확산됐다. 첫번째 그룹에는 녹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여학생이 다른 여중생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고 두번째 그룹에서는 피해 여중생이 발가벗겨진 채로 침대 위에 쭈그려 앉아 있는 모습과 가해자들이 피해 여중생과 기념촬영한 장면까지 담겨 있다.

지난 1일 오전 10시 한 여성 네티즌이 자신의 큐큐공간에 게재한 이 사진은 2일 오후까지 조회수 3천회를 넘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문의 자체 확인 결과, 이 사건은 윈난성(云南省) 푸닝현(富宁县)의 한 학교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16세 여중생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폭행을 당하게 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푸닝현공안국과 관련 부문은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온바오 강희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6%
10대 0%
20대 14%
30대 33%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4%
10대 0%
20대 5%
30대 14%
40대 0%
50대 5%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 신화사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