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일,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행사 진행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관례대로 또 각국의 방식을 참고해 북경에서 기념대회, 열병식, 초대회, 문예야회를 망라한 성대한 기념활동을 진행할것이며 습근평 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이 행사에 출석할것이라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해는 세계 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인민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세계 반파쇼전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세계 반파쇼전쟁의 동방 주요 전장인 중국은 가장 일찍 전쟁이 발발하고 전쟁을 겪은 시간이 가장 긴 나라라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인민의 항일전쟁은 파쇼와 싸우려는 동맹국의 신심을 북돋아주고 세계 반파쇼 통일전선의 형성을 추진했으며 중국인민도 이를 위해 막대한 민족 희생의 대가를 치렀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해 중국은 관례대로, 각국의 방식을 참조해 북경에서 기념대회, 열병식, 초대회, 문예야회를 망라한 성대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습근평 주석을 비롯한 중국의 지도자들이 행사에 출석하게 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 주요 참전국, 아시아 국가와 기타 지구 국가 지도자, 유엔 등 국제기구 책임자, 중국의 항일전생 승리를 위해 기여한 국제우호인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할것이라고 피로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