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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답습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재차 증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23일 14:35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아프가니스탄 정세의 중대한 변화는 민주 답습이 오래 가지 못하고 확고하지 못하다는 것을 재차 증명했다.

민주는 선입견으로 대할 것이 아니며 주제넘게 참견해서는 안된다. “민주는 고정된 모식이 없다. 중국사람들의 위가 날마다 찬 우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미국사람이 저가락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만날 나이프와 포크로 소갈비 또는 햄버거를 먹어야만 밥을 먹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주인지 비민주인지는 관건은 인민의 기대와 수요, 요구에 부합되는지를 봐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중국은 인민 민주이고 미국은 금전 민주이다. 중국인민은 실제적인 민주를 향유하나 미국인민은 형식상의 민주를 향유하는 것 같다. 중국이 전 과정의 민주를 실행하는 것과 달리 미국인민은 4년마다 한번씩 있는 민주투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른바 ‘민주’ 기치를 들고 편가르기를 하며 함부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심지어 타국 인민의 정상적인 발전과 삶을 누리는 정당한 권리를 억압하는 것은 최대의 비민주이며 독재이고 패권이고 강권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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