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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에꽈도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04일 14:57
세계에서 외국인이 정착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는 어디일가.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온라인 네트워크 조사기관 인터네이션스가 160개국의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외국인으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61위》 순위를 보도했다. 응답자들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잘 꾸려나갈수 있는지, 지역사회에 쉽게 스며들수 있는 지에 중점을 두고 판단했다.

조사결과 1위는 남미의 에꽈도르가 차지했다. 에꽈도르는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그중에서도 물가가 낮아 생활비가 적게 들고 이민자들도 쉽게 친구를 사귈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룩셈부르그로 조사됐다. 룩셈부르그는 이민자들이 쉽게 직업을 구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3위인 메히꼬는 이민자들도 집에 온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민들과 쉽게 친밀감을 느끼며 정착할수 있다는것이다. 치안을 불안해하는 시선도 있지만 정작 메히꼬에 사는 이민자들은 안락함을 느끼며 살고있다고 응답자들은 전했다.

4위는 스위스, 5위는 미국, 6위는 싱가포르, 7위는 에스빠냐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2014년 6월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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