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하하의 신곡 ‘Beautiful Girl’ 주인공이 아내 별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하하 소속사인 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봐도 봐도 다시 또 보고 싶거든. 이제 누굴 봐도 너로 보여. 넌 나의 뷰~리풀 걸”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컬&하하의 신곡으로 알려진 ‘Beautiful girl’ 노래와 촬영 모니터 속 별의 모습이 담겨졌다.
‘Beautiful Girl’은 스컬&하하와 10센치 권정열, 브랜뉴뮤직 마스터키의 작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 속 별은 ‘Beautiful Girl’ 노래가 흘러나오는 한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스컬은 이 모습에 “나도 결혼?”이라고 말하며 하하, 별 부부를 부러워했다.
별은 하하 싱글 발표 5일 후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부간의 음원 경쟁이 예고돼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스컬&하하의 ‘Beautiful Girl’은 오늘 금요일인 13일 발매된다. 별의 새앨범은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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