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있은 “스마트 가정, 행복 창조” 업무발표회에 따르면 차이나 유니콤(中国联通)은 지금부터 2016년사이 전국 범위내 광대역 네트워크를 전부 광섬유 네트워크로 바꾸어 도시의 평균 대역폭을 20메가, 농촌 지역은 4메가까지 높이게 된다. 이로써 우리나라 광대역 네트워크 전반 인터넷 서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또 한단계 승격될 전망이다.
차이나 유니콤 상소병 리사장은, 국가 “광대역 중국” 전략을 적극 관철하기 위해 차이나 유니콤은 전국 범위내에서 인터넷 서버 데이터 처리속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소병 리사장은, 관련 수치를 보면 중국 가정 대상 인터넷 봉사산업은 이미 천억 딸라 규모를 넘어섰고 차이나 유니콤이 출시한 “스마트 가정” 융합통신 응용 프로그램은 가정을 대상한 인터넷 봉사업무에 력점을 두고 “인터넷 플러스” 시대에 들어선 현 시점에서 가정 인터넷 산업고리 협력을 가속화하여 건전하고도 효과적인 가정인터넷 산업 생태환경을 창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 가정”은 차이나 유니콤이 공업정보화부 4세대 이동통신 광섬유 분산데이터 운영허가를 발급받은 후 출시한 첫 중점 업무로 3세대와 2세대 이동통신 기존 가입자들을 4세대 패키지 료금제로 원활하게 전환시키고 료금을 한층 더 인하하는 한편 가입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패키지 료금제 데이터와 통화시간,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차이나 유니콤 웅욱 부리사장은 현재 차이나 유니콤 광대역 네트워크 가입자는 4억 8천명에 달하고 그중 이동 광대역 네트워크 사용자 국내 점유률은 55%, 유선 네트워크 사용자는 52%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웅욱 부리사장은 차이나 유니콤이 새로 출시한 스마트가정 계렬 업무는 4세대와 광대역 네트워크 업무의 안정적 성장을 힘있게 추진하여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4세대 이동통신과 광대역 네트워크를 보급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