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주량으로 2병 반을 말해 조재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혜정과 함께 혜정이 자주 찾은 치킨집을 찾았다. 이후 재현은 혜정의 주량을 물어봤고 혜정은 “두병 반”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조재현은 “알아봐야겠다. 자랑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건지. 두병 반이면 진짜 대단한 주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