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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조 中 부주석,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국장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5.03.30일 10:24
3월 29일 오전, 시진핑 주석의 특사인 이원조(李源潮) 국가 부주석이 싱가포르 정부가 마련한 싱가포르 전 총리의 국장의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원조 부주석은 시진핑 주석을 대표해 중국정부와 인민의 명의로 리콴유 선생의 타계에 깊은 애도를 표시함과 동시에 싱가포르측에 시진핑 주석의 구두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리센룽 싱가포르 현임 총리에게 보낸 구두메시지에서 리콴유 선생이 타계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리콴유 선생은 싱가포르공화국의 창시자이자 국제사회의 존중을 받는 정치가와 전략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인민들의 오랜 친구이고 자신이 매우 존경하는 지자(智者)와 장자(長者)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싱가포르관계의 창시자와 개척자, 추동자로서 리콴유 선생은 중국 노일대 지도자들과 공동으로 양잔관계의 발전방향을 확립했고 양국 국민들간 친선증진과 양국 협력을 개척하기 위해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양자관계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중국측은 싱가포르측과 함께 양국 전통친선을 견지하고 발전시켜 중국과 싱가포르 수교 25주년이 되는 올해를 계기로 선린친선을 공고히하고 호혜협력을 심화해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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