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대학교 3학년에 창업을 하고 25세에 경제적으로 독립을 했으며 27세에 다시 한 번 창업에 성공한 꾸 잉잉은 대표적인 85년 이후 출생한 젊은이입니다. 꾸 잉잉은 젊은 나이에 현재 모바일 전자 상거래 업계에 뛰어 들어 젊은 감각과 여성의 섬세함을 한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2006년,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던 꾸잉잉은 이미 창업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항저우에 모 과학기술회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인터넷 게임을 출시해 크게 성공했습니다. 시장 주가는 빠르게 1억을 넘어섰으며 3년 뒤, 25세의 꾸잉잉은 주식을 현금으로 바꾸고 경제적으로 독립했습니다.
2012년에는 모바일 인터넷시장을 엿보고 재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9월 가상으로 옷을 입어 보고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모바일 스타일링 앱을 개발했습니다.
꾸잉잉 씨는 상품 판매 측은 해당 스타일링 앱을 통해 상품을 여러 가지로 스타일링 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판매 상가는 이를 통해 직접 경제적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꾸잉잉 씨는 현재 전자 상거래 사용자 중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고객층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고객들은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인터넷을 뒤지는 것을 싫어하는 편으로서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구입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꾸잉잉은 또 좋은 소식을 접해 기쁜 심정이라고 합니다. 징둥이 스타일링 앱에 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