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 총 참모장과 미 합참의장 첫 화상통화 진행

[기타] | 발행시간: 2015.04.11일 14:41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방봉휘(房峰輝) 총참모장이 10일 저녁 템프시 미 합참의장과 첫 화상통화를 가졌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중미 양군이 화상통화를 처음 개시한 것은 양군의 상호신뢰가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갔음을 상징한다며 이는 기필코 양군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이래 습근평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성공적으로 면담하고 친선적으로 통화를 가짐으로써 신형대국관계 발전을 한층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고 다음 단계 중미관계발전을 위해 방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현재 중미관계는 안정적인 발전의 훌륭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습근평 주석이 올해 9월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는 올해 중미관계의 가장 중요한 대사라며 양자는 모두 이 중요한 방문을 위해 유익한 일들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봉휘 총 참모장은 최근 년간 중미 양군은 신형의 군사관계 구축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면서 새로운 한해 양군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계속 참답게 이행해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보다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템프시 의장은 미국은 습근평 주석의 미국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화상통화 개시는 2년간 양자가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양군관계가 발전한 예증으로서 양군 전략차원의 소통과 상호신뢰 메커니즘의 구축이 훌륭한 진전을 거두었음을 말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템프시 의장은 미국은 중국과 함께 고위층 왕래를 계속 강화하며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고 협력을 꾸준히 심화하며 각종 도전에 적극 대응해 양국, 양군관계 발전을 힘써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