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빠링허우 장족 청년 거룽펑춰(格絨彭措) 씨와 그의 신부 다와줘마(达瓦卓瑪) 씨의 결혼 사진이 3일 동안 인터넷에서 인기몰이가 되고 있다. 이들 부부가 인터넷에 사진을 공개한지 4시간만에 조회 수가 10만을 넘었으며 국내 매체들도 앞다퉈 사진을 전재했다.
이들의 결혼 사진이 화제가 된 원인은 두 사람의 빼어난 외모뿐만이 아니라 두 장족 젊은이의 도시 생활과 고원 유목생활, 완전히 다른 두가지 생활 현장을 담았기 때문이다. 신화넷